2011년 9월 21일 수요일

2012년, 기업이 원하는 7가지 인재형 (휴넷발표)

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(Hunet)에서 2011년 HRD 동향을 분석해 ‘2012년, 기업이 원하는 7가지 인재형’를 제9회 HRD 리더스 포럼을 통해 발표했습니다. 휴넷은 '7가지'를 참 좋아하는 듯...
7가지 인재는 ▶위기와 변화에 강한 인재▶단기적 성과를 내는 인재▶글로벌 이슈에 밝은 인재▶조직적인 리더십을 갖춘 인재▶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▶스마트워크를 하는 인재▶언제나 학습하는 인재라고 하네요.

▶위기와 변화에 강한 인재▶단기적 성과를 내는 인재▶글로벌 이슈에 밝은 인재 : 위의 세 항목은 한 마디로 말해서 빠릿빠릿하게 눈치보고 상황대처 잘 하는 인재를 원한다는 의미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. 과거처럼 한 우물파는 황소형 인재보다는 카멜레온형 인재를 원한다는 뜻이겠지요.

▶조직적인 리더십을 갖춘 인재 : 앞서 말한 유형의 인재들은 개인주의적이고 본인의 성과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 그래서 함께 어울려서 성과를 내려면 조직적인 리더십이 필요하겠지요

▶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 : 제가 인문학을 전공했지만서도... 이말이 인문학을 우대하겠다는 말은 아닌 것같고, 이런 관점같습니다. 최근 스티브잡스가 아이팟, 아이폰, 아이패드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면서, 그 비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결론은 '통찰력(insight)'이었습니다. 그러면 이 통찰력은 어디서 얻어야 하는냐? -> 잘 모르겠지만 인문학? 이렇게 된 듯 합니다;;;

▶스마트워크를 하는 인재▶언제나 학습하는 인재 : 결국은 많이 알고 똑똑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거지요... 모 그런거 같습니다.
저 같이 아는 것도 없고, 열심히 하는 것만 아는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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